Page 409 - 김해중앙교회
P. 409
2018년 단기선교 후기(대상국가: 캄보디아)
캄보디아 단기선교기간 중 현지 찬양예배
단기선교를 마치고(간증)
열방을 향한 부흥의 진원지가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베트남 단기선교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다
녀왔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아무도 다치지 않고 크게 아프지 않아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가지 환경으
로 인해 직접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베트남 사람들에게 전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우리들의 마음속
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우석정, 이희정선교사님과 팀워크를 잘 맞추어 의료지원, 풍선
아트, 네일아트, 격투팀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렸으리라 믿습니다.
베트남에 있는 동안 크게 느낀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베트남 땅에 있는 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
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준비한 만큼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다면 단기선
교기간 동안 어쩌면 힘들어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준비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후하게, 넘치도록 은혜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좋은 선교의 기회를 일회적인 모임으로 만들지 말고 지속적인 모임으로 지원하여 발전
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김해중앙교회 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단기선교팀의 한마디
❖김*민집사: 기대가 큰 만큼 걱정도 많은 선교였지만 역시나 언제나 기대보다 걱정보다 크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보았습니다.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께 위로가 되었고 또한 사역지에 도움이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강*애집사: 주님과 같은 시선으로 보게 하시고 밟는 땅마다 동행하시며 주님의 마음 알게 하신 귀한
동행이었습니다.
❖강*영청년: 하나님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다. 라는 고백이 저절로 흘러나왔던 귀한 시간이었
습니다. 단기선교에서 받은 은혜와 사랑을 흘러 보내는 시간들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409
제4편 지나온 70년, 앞으로 30년(2005-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