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7 - 김해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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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이러한 시설들이 실제 교회건축에 반영되었다(글 상자 참고).
전교인 의견수렴 이후 중직자와 각 부서별 의견도 청취하는 것이 필요하여 건축위
원회가 구성된 후 아래와 같이 추가 아이디어 회의 및 건축설명회를 열었다.
2012년 4월 1일 (주일) 장립집사 및 권사회 아이디어 회의
- 찬양대 300석, 방음시설이 갖춰진 기도실, 장애인의 차량 승하차가 고려, 어린이집
운영 문제 등
2012년 4월 29일 (주일) 부서장 회의
- 에너지 절약 설비, 야외공연장, 장애인 편의시설, SFC 연합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
간 등
2012년 12월 23일 (주일) 전교인 건축설명회
- 창명 건축설계사무소 정명석 소장의 건축개요 설명
▶ 2012년 3월 4일 전교인 건축아이디어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요청사항 ◀
교육목장에 주방시설을 해주면 좋겠다.
지하에 충분한 공간(4,000여평 정도)을 지하주차장으로 하면 좋겠다.
충분한 소그룹 공간을 확보해 달라.
지하 주차할 때 전자시스템을 도입할 것인가? 홈플러스의 경우는 그런 전자시스템이 되어 있다.
호텔처럼 본당 입구에서 차량에서 내리고, 차는 지하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는 방식을 고려해 달라.
어와나 시설이 잘 갖춰지면 좋겠다. 12미터와 10미터 공간을 확보해 주면 좋겠다.
어린이 예배실의 영상을 높이 올려서 잘 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체육관을 수련회를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즉, 샤워장까지 있으면 좋겠다.
교육관의 영상시스템이 노후화되었는데 새로 할 수 있나?
외부의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즉 카페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
현재 비전센터에 공간이 많다고 하지만, 같은 공간을 2~3개 부서가 중복해서 사용해서 실질적으로
사용공간이 부족하다. 부서별 전용공간을 배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전용공간에 비품이나 보관 장소를 확보해 주면 좋겠다.
외국인의 경우는 교회가 네트워크가 중심이 되어 1층에 오픈된 공간이 되면 좋겠다. 처음부터
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주면 좋겠다.
예배 후에 교회를 한바퀴 돌 수 있는 공간을 트랙 등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 교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트랙 등을 말한다.
카페 등에 커피전문점이 들어올 수 있는지? 조경공간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재 구역목장 모임을 교회 로비 장소에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 어수선해서
모임에 집중할 수 없다. 구역모임을 위한 독립된 공간을 확보해 주면 좋겠다.
종교용 부지로 했을 때, 비영리단체 같은 것을 만들 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생각을
해야 한다.
우리 교회의 랜드마크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
가능한 카페는 북카페 형식으로 만들면 좋겠다.
새가족실은 40평 정도가 필요하다. 새가족 환영실과 새가족 성경공부 4개 반이 운영되는데,
새건물에서 이런 운영이 가능한가?
옥상에 조경을 해서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지?
큰 스크린이 있어서 토요모임 때에 영화를 볼 수 있으면 한다.
예식을 할 때 생화로 하는데, 조화로 세트를 구입해서 부담을 덜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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