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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건축의 개요를 설명하는 창명 건축설계사무소 정명석 소장(2012.12.23)(좌) 성전건축 설명회 당시 건물배치도(우)

작정한 헌금은 교인들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 드리되, 가능한 교회건축 기간 내 드리는
것을 권고하였지만, 교회건축이 끝난 지금(70년사가 기록되고 있는)도 자발적으로 드려지
고 있고 2021년 5월 30일 현재까지 드려진 건축헌금은 66억 원으로 작정한 금액이 거의
도달하였다.

(4) 건축위원회 구성
제4 성전 건축위원회가 2012년 4월 1일 당회장, 박영효 장로, 박정수 장로, 강정모 집
사(현 장로), 김태구 집사가 첫 모임을 가짐으로 본격적인 교회건축을 위한 과정이 시작되
었다. 건축위원장은 박영효 장로가 총무는 김태구 집사가 맡았다. 강동명 목사는 당회장으
로서 당연직으로 건축위원회에 포함되었으나 건축초기에 관여하고 건축이 본격적으로 진
행되면서부터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 후에 재정부장 안주환 장로가 위원에 추가되었다. 건
축위원회는 이후로 140여 차례 회의를 열어 성전건축의 모든 과정에서 해야 하는 주요결정
과 건축과정의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였다.

김해중앙교회 교회건축위원회 위원
(왼쪽부터 안주환, 박영효, 강정모, 박정수, 김태구, 2021.5.23 촬영)

290 김해중앙교회 70년사(은혜와 축복으로 달려온 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