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0 - 김해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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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교세로 회복되었고, 따라서 교육기관의 장소 부족과 주차장 문제가 심각하여 구산동에
                제4  예배당 신축예정부지  4,600여  평을 준비했고,  선교원 폐원  이후 과제로  남아있던 유
                아교육을 위해 ‘중앙영어선교원’을 개원하였으며, 교인들의 영성훈련과 세미나장소를 마련
                하기  위해  구산동  제4  예배당  부지에  ‘중앙기도소’를  개소하였다.
                  또한 1, 2부 예배시간에 참석하기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 편리한 시간에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1998년 6월 첫 주부터 오후 2시에 3부 예배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예배참석 인원
                이 40여 명에 머물러 2001년 4월 15일부터 대학부 중심의 열린 예배로 전환하여 젊은이
                중심의  활기찬  예배로  변화를  시도하였다.
                  이 시기에는 새신자 정착율이 85%를 상회하였으며, 종래의 인원동원 위주의 총동원 전
                도방법을 지양하고 창의성을 발휘한 내실 있는 전도운동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교회가 질·
                양으로  크게  부흥한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국가적으로 건국 후 최대 위기인 외환위기를 맞아 국가경제는 IMF 관리 하에 들어
                갔고 이에 따라 많은 기업이 도산하고 대량실업의 결과로 가정이 위기를 맞음으로 한국교
                회는  노숙자  돌보기,  무료식사  등을  통하여  국민과  아픔을  함께하였다.  우리  교회도  매주
                토요일 사랑의 식사, 독거노인 돌보기, 아나바다 장날 등의 사랑의 행사를 통해 이웃과 아
                픔을  함께하기  위해  힘썼다.



                13.  제5대  이선(李鍹)  목사  목회시대

                 1) 이선  목사 약전

                                       이선(李鍹) 목사는 1935년 3월 1일 전북 고창에서 출생하였다.
                                       그가  예수를 영접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고창의  외곽
                                     에 교회가 있었는데, 중학교 때 음악 선생이었던 분이 그 곳 교회
                                     의  전도사로  오게  되었다.  그  전도사가  교회에  나오라고  권해서
                                     인사차  교회에  들렀던  것이  주님을  믿고  영접하게  된  동기였다.
                                       대학을 졸업한 후 전남 광주에서 잠시 사립중학교에 몸을 담았
                                     고, 교직에 있으면서 다니기 시작한 교회가 누문교회였다. 누문교
                                     회에서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던 중 성직자의 꿈이 있어 교직
                이선  목사
                                     을 그만두고 전도사로 헌신하게 되었다. 전도사로 처음 봉직한 교
                회가 여수의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교회였다. 그 후 고려신학교에서 신학을 마치고 부산 항
                도교회에서 강도사로 있으면서 목사 안수를 받았는데, 목사 안수를 받고 3년쯤 되었을 때
                전에 학생시절에 다니던 누문교회에서 청빙이 왔다. 사연인즉 이렇다. 그 교회가 전임교역
                자로 인해 시험이 들어 교단 탈퇴까지 하려는 상황이었고, 교단 탈퇴를 한다고 하니 노회
                가 수습하는 차원에서 그 교회의 요구를 들어주게 되었는데 그 교회의 요구는 “그러면 좋






         210     김해중앙교회  70년사(은혜와  축복으로  달려온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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