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6 - 김해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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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다.
                  2016년 5월 22일 주일2,3,4부 예배는 분당샘물교회 박상은 장로 초청 간증집회로 드렸
                다.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대표원장인 장로님은 어릴 적 가난한 목회자 아버지와 스승인 장
                기려  박사의  영향으로  의료선교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한다.  모든  질병에는  원인이  있다는
                생각으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셨던 의료인 육체만 치료하는 병원이 아니라 영
                과 육을 함께 치료하는 ‘전인치유’를 의료선교 핵심가치로 삼고 선교병원을 이끌게 되었다
                고  간증하였다.
                  2020년  7월  12일  주일오후  예배에는  안재
                우 소장 특별은혜강좌를 진행했다. 어릴 적 무
                속신앙가정에서  어렵게  학창시절을  보낸  소장
                은  친구의  권유로  예수를  영접하게  되고  우연
                한 기회에 복화술을 접하고 나서 전 세계로 공
                연을  다니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
                는, 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시
                지를  남겼다.
                                                                          안재우  소장  복화술(2020.7.12)

                 2)  특별집회

                  (1)  신년축복성회

                                                  본  교회에서는  1980년대  각  자치  기관별로  신년
                                                기도회 형식으로 모이다가 90년대 들어 ‘신년축복40
                                                일  새벽기도회’  등으로  발전하였다.  이후  성찬식이
                                                함께  거행되다가  2006년부터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 말씀듣고 기도함으로 자긍심 있는 성도, 축복
                                                의 한해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신년축복성회를 담
                                                임목사의  인도로  매년  개최해  왔다.  이  시간에는  미
                                                리 성도들에게 나누어준 기도제목 양식에 각 성도들
                                                이 감사, 소원, 서원 등등의 기도 내용들을 기록하여
                                                서원물질과 함께 제출하면, 담임목사는 수백 장에 이
                                                르는  각  성도들의  기도제목  내용을  하나님  앞에서
                신년축복대성회  팜플렛(2016년)
                                                하나씩 하나씩 읽으며 축복기도를 하신다. 이는 우리
                교회의  귀한  전통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그러나 2021년 신년축복성회는 유례가 없는 COVID-19로 인하여 ‘박순애 전도사 초청
                집회는 영상을 통하여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게 됨을 많은 성도들이 무척 안타
                깝게  여겼다.






         316     김해중앙교회  70년사(은혜와  축복으로  달려온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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