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9 - 김해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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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의 기도,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민영완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민목사는 요한복음 12장 24절 말씀에서 ‘한 알의 밀알처럼’ 살 것을 설교했으며 예
배 중에 이선 담임목사는 당시 어려운 상황하에서 120명의 성도와 함께 교회를 설립
하는데 크게 기여한 민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이 날 예배에는 교회설립 때에 민목사와 함께 전도사로 동역하였던 박금란 여전도사(부
산 대신동교회)와 제1 예배당(목조) 건물을 지을 때 송판을 지원해준 민목사의 여동생 민
은주 권사도 함께 참여하였다.
1부 예배가 끝난 후 변증이 사모(민영완 목사)가 인사말에서 설립 당시를 회상하면서 현
재의 김해중앙교회가 부흥 성장한 것을 보고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다고
할 때 온 회중은 뜨거운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은 교회설립 감사예배와 함께 오르간 봉헌예배를 겸해드렸는데, 2001년 11월 10
일에 장로장립 받을 이우식, 김부기, 김문기, 김정한, 안주환, 손광호 집사가 감사예물로
헌납한 Allen Organ의 다양하고 장중한 음색은 듣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
다. 이 오르간으로 인해 우리 교회는 한층 생동감이 있고 영감 있는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고신대 음악과에 출강하는 오르간니스트 이혜영 특별초청으로 이루어진 이 봉헌예배의
레퍼토리는 Organ Solo(이혜영), ‘만복의 근원 하나님 주제에 의한 변주곡’, Organ and
Piano Duo(이혜영, 오영섭)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내 주는 강한 성이요’ Tenor Solo
(류무통) ‘참 맘으로 나를 찾으면’, Soprano Solo(박연경) ‘내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니’,
Violin Solo(정성혜) ‘여호와는 나의 목자’ Chorus(할렐루야 찬양대) ‘축복’, ‘이 세상 모
든 백성아’ 였으며 본 교회 쉴하쉬림중창단의 찬송과 김일연 지휘자의 해설이 곁들여진 너
무나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감사패와 표창패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감 사 패
민영완 목사 김강환 장로
민영완 목사 김강환 장로
민영완 목사 김강환 장로
귀하께서는 본 교회 초대목사(장로)로서 당시의 어려운 여건 하에서 120명의 성도들과
귀하께서는 본 교회 초대목사(장로)로서 당시의 어려운 여건 하에서 120명의 성도들과
귀하께서는 본 교회 초대목사(장로)로서 당시의 어려운 여건 하에서 120명의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본 교회설립에 참여하여 이후 50년간 본 교회가 김해지역
함께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본 교회설립에 참여하여 이후 50년간 본 교회가 김해지역
함께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본 교회설립에 참여하여 이후 50년간 본 교회가 김해지역
복음화와 주의나라 확장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여하였기에 교회설립 50주년 기념주일을
기여하였기에 교회설립 50주년 기념주일을
복음화와 주의나라 확장에 크게 이바지하는
복음화와 주의나라 확장에 크게 이바지하는 데 데 데 기여하였기에 교회설립 50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이 패를 드립니다.
맞아 이 패를 드립니다.
맞아 이 패를 드립니다.
2001.10.
2001.10.
2001.10. 7 7 7
김해중앙교회 담임목사 이
김해중앙교회 담임목사 이
김해중앙교회 담임목사 이 선 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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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온 50년의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