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9 - 김해중앙교회
P. 179
목사: 볼지어다. 하나님의 장막이 인간에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교우: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이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 저희 하나님이 되시다.
목사: 여호와여 누가 주의 장막에 유하며 누가 그 거룩한 성산에 거하리까
교우: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고 마음에 참말을 하는 자로다.
목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 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 찌어다.
교우: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목사: 영광의 왕이 뉘시뇨.
교 우: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목사와 교우: 이 성전을 하나님이 허락하여 지은 것이니 지금부터 우리가 성부 성자 성령 삼위
일체 하나님께 경배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인자하신 그 음성을 듣는 만국백성의
기도하는 집으로 바치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열 쇠 드 림 ·····················당회장에게 ·······································신봉도 장로
봉 헌 기 도 ·················································································당 회 장
제2 예배당 헌당과 문찬국 장로 장립
헌당한 새 예배당에서 7월 방학 중에 부산지방 SFC 수양회를 개최하였고, 11월에는
합성국민학교 교정을 빌려 「이 사람을 보라」는 성화를 상영하고, 황성수 장로, 박성기 목
사, 홍반식 목사, 김준곤 목사 등 유수한 강사를 초빙하여 「읍민을 위한 전도의 밤」을 개
최했다.
또한 봉헌예배 때에 소개된 1973년도 교회 현황은 다음과 같다.
∙ 교 역 자: 담임목사 박유생, 교육전도사 박수만, 여전도사 박또연
179
제2편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온 50년의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