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구 선교사 가정 6월 기도제목

사랑하는 김해 중앙교회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님 사랑과 은혜 베푸심이 사랑하는 성도님들 가정과 교회와 생업위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 한국에서의 일정을 감사하고 즐겁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김형구 선교사 - 4월에 혼자 먼저 입국하여 후원교회 선교보고와 그동안 만나뵙고 싶은 분들 찾아 뵙고 동기 목사님들 만나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이선미 선교사 - 5월 24일 주일에 입국하여 한주간 시차 적응 및 건강 검진을(부산 세계로 병원의 섬김으로) 마쳤습니다.
가족 모두 특별한 이상없이 건강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서 감사한 한주 였습니다.
이후에 일정들은 가족들과 쉼과 주일마다 선교보고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한국에서 일정을 보내면서 다시 한번 감사가 넘쳤습니다.
사진으로만 본 얼굴이고 잘 알지도 못하는 저희 가정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시는 후원동역자 여러분들 만나면서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천군 만마를 얻었다는 심정이 이런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안식월을 보내며 짧은 소식과 저희 가정 6월 기도제목을 함께 보냅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1.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앞서가시는 선교사역이 되도록
2. 선교 보고 일정과 행복한 만남 위에 하나님이 동행하시도록
3. 두고 온 사역지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현지 동역자들의 사역을 위해서
4. 국내 가족의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믿지 않는 가족의 구원을 위해서
5. 후원교회와 동역자들의 가정과 생업에 하나님 복 주심이 넘치도록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과분이 받고 있는 김형구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