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4 - 김해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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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중·고등지구

                  2003년 11월 23일 고등지구에서는 1학년 18명, 2학년 35명, 3학년 3명 총 56명의 학
                생들이  제3차  고등지구  순결서약식을  진행하였다.  순결서약서  내용은  진정한  사랑은  “모
                든  것을  참으며,  믿으며,  바라며  견디는  것”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나는  몸과  마음
                의  순결을  굳게  지킬  것을  하나님과  여러  증인들  앞에서  엄숙히  서약하는  것이었다.
                  2004년 1월 28일~2월 5일에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 14:12)’라는 주제로 고등지구
                51명(학생 42명, 교사 9명)이 필리핀마닐라로 원주민사역,  빈민사역, 캠퍼스사역 등  비전
                트립을  다녀왔다.
                  2012년  중등지구  하반기  레인보우  전도행사를  10월  14일  연예인  신보라를  초청하여
                교회전도행사에  맞추어  진행하였으며,  700여  명의  아이들이  비전센터에  모여  예배를  드
                렸다.
                  젊은이를  위한  전도축제를  4월  25일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을  강사로  하여  ‘한  명의
                친구를  그리스도에게로’라는  주제로  250명  전도목표를  세우고  진행하였다.
                  2016년 2월 22일~24일 32명의 중등지구 학생들이 비전트립으로 서울대, 연세대, 카이
                스트  등  학교투어를  다녀왔다.
                  중·고등지구  여름수련회는  2002년  초기에는  경남지역으로  전도여행을  많이  다녀왔으
                며, 교회건축 이후에는 외부 행사를 주로 진행하면서 교회내부에서도 여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8월 5일~8월  16일 11박 12일 미국 서부 비전트립  다녀왔다. 20명의  중·고등
                학생이 참석하였으며, 국내에서 접할 수 없는 미국의 문화와 학문을 경험함으로 안목을 넓
                히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더욱  견고히  하는  훈련의  시간이  되었다.


                  ②  중·고등지구  활동
                  2005년도  이전에  중고등부  평균  회집수가  190명대  이하였으나  2006년도  이후  290명
                대로 부흥 성장하였고, 2007년 이후에는 330~400명대로 부흥하였다가 2020년도에는 코
                로나로  인하여  200명대로  줄어  예배를  드리고  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부서별  유튜브  인터넷  방송으로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아이들이
                많이 있으며 아이들의 신앙 성장 및 부흥을 위해 교역자들이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중·고
                등지구  아이들과  기도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2020년  8월  중등,  고등,  청년  연합여름수련회로  소진영(마커스)간사의  찬양간증집회를
                개최하여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2021년 현재 코로나로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유
                튜브  기도회와  행사를  계획  및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믿음이  더욱더  성장하는  중,
                고등지구  친구들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454     김해중앙교회  70년사(은혜와  축복으로  달려온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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