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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젊은이  예배부

                    부서명         교역자        부  장      총  무                주요행사

                   청년1지구         강찬국       조성래       조경찬     동·하계수련회,  상·하반기  전도축제
                   청년2지구         김용택       김지훈       곽동수     동·하계수련회,  상·하반기  전도축제

                  ■  청년지구  행사

                  부서명이 대학부였던 2007년까지 매년 SFC대학생대회에 참석하였고, 여름 자체 수련회
                로 매년 미자립교회 여름성경학교 섬김과 봉사활동, 겨울에는 자체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
                께  받은  은혜를  나누고  영적  훈련을  받아  왔다.
                  2008년 이후 청년1지구는 매년 겨울수련회와 여름수련회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청년2지
                구는 대부분의 구성원이 직장인들인 관계로 공휴일을 끼워서 매년 조금 이른 여름수련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06년  1월  11일~1월  16일에는  베트남  단기선교  다녀왔고,  2008년  1월  20일~1월
                31일(12일간)에는  40명의  지체들이  필리핀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이를  통해  주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 전파를 몸소 체험하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를 윈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을 깨달았다. 나아가 삶에서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며, 귀한 비전의 사람, 성령의 사
                람으로  살도록  훈련받는  시간이었다.
                  청년1,2지구는 매 주일 오후 1시 30분 대예배실에서 젊은이들의 영적감각에 맞춘 젊은
                이  예배를  드리고,  이후  각각  자체모임과  목장모임을  진행한다.
                  청년1지구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소망홀에서  토요기도회를  진행하며  약  60여명의
                청년들이 자신과 교회, 이 땅을 위해서 눈물로 부르짖고 있으며, 청년2지구는 매월 마지막
                주  자체모임  시간에  특별강사를  통한  청년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1지구는  대학생들  위주로,  청년2지구는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  위주로  각자의  삶
                속에  필요한  말씀과  제자훈련,  리더훈련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훈련에  그치지  않고
                주일학교, 중고등지구, 외국어지구 등에 헬퍼와 교사 등으로 봉사하면서 교회의 든든한 자
                원으로 섬기고 성장하고 있으며, 세상 속 각자의 삶의 영역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군사로써
                소금과  빛의  사명을  품고  분투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로  세워져  가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제한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예배와 자
                체모임,  토요기도회를  쉬지  않고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비대면  ZOOM을  통한  제자
                반  훈련,  리더훈련도  진행하고  있으며,  청년  세대에  맞는  SNS를  통한  소통과  활동  등  방
                법을  총동원하여  어려운  시기를  몸부림치며  함께  이겨  나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방학에  진행해온  수련회를  코로나  기간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숙식을  제외한  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최선의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진행해왔
                고,  좋은  은혜의  결과들이  있었다.





         456     김해중앙교회  70년사(은혜와  축복으로  달려온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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