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37 - 김해중앙교회
P. 437
의 청년들(김세진, 최재혁, 배대현 등)과 율동으로 섬겨 준 등불 든 열 처녀와 같은 여러
자매들(이슬기, 배다정, 손은지, 박영은, 정소영, 이원아, 안성령, 박은주, 박은아 등)의 헌
신이 큰 밀알이 되었다.
⑤ 음악, 미술 및 특별 치유활동
학생들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학습인 음악(배유리, 한정재, 배은희, 박수정 등), 미술(손
영미, 김윤희 등), 운동(김영희, 강숙경 등), 특별(박막달) 치유활동 등을 통해 하나님 말씀
을 쉽고 자연스럽게 적용하여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참여하는 것은 물론 그 과정을 통해
창의성을 계발하고 영육의 치유가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처음에 낯설어하고 잘 따
라 하지 못 하던 친구들도 점차적으로 잠재적인 특별한 재능들을 나타내면서 전인적인 발
달과 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다.
음악, 미술 및 특별 치유 활동 모습
⑥ 생일 축하 행사
매월 그 달에 태어난 학생들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생명 존중하는 마음과
자존감 회복을 위해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부장 교사의 진행 하에 생일을 맞은 친구의 간
단한 자기소개와 꿈 및 담당 교사의 소망을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진 후, 촛불 케이크를 켜
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축복송(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르며 축하하며, 조
그마한 케이크 선물(초기에는 수제 케이크)도 가정으로 보내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생일 축하 행사 모습
437
제4편 지나온 70년, 앞으로 30년(2005-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