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7 - 김해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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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투표하여 김부기, 김문기 집사가 선출되고, 정회한 후 그 다음 주일(3월 18일)에 속
                개하여  나머지  6명의  1.5배인  9명을  투표에  붙여  총  367명(2/3:  245명)  이  투표하여  안
                주환,  김정한,  손광호,  이우식  집사가  선출되었다.
                  2001년 7월 1일 주일에 협동장로 신정문, 강복식, 김용옥, 김응직 장로에 대한 시무 지
                명투표를  실시하여  전원  시무가결되었다.


                 2)  은퇴와  임직

                  1999년  10월  30일에  박상진,  이윤호  장로  취임과  정승우  집사  취임,  박상호,  김효진,
                오세원, 김정한, 안주환, 손광호, 김차기 집사 장립과, 송말순, 김정이, 조정자, 김귀묘, 허
                순자,  김화자a,  박정애,  김종숙,  김차순,  손정선  권사취임식이  있었다.
                  2001년 2월 10일(토) 오후 2시에 백상연 장로 은퇴식과 강정모 김기서 집사 취임 배병
                관,  김병기,  손영길,  장병식,  김만길,  강진오,  박명봉,  김상엽,  이창무,  김성종,  최종기,  심
                승재, 배흥식, 김일연, 김호준, 최영록, 조용우, 손건호, 안우철, 김종규, 정영삼, 이기복 집
                사  장립식과  박병애,  남은주,  여혜선,  임정희,  임경숙,  김화자b,  박숙희,  도양자,  빈철자,
                조섭이,  주재순,  김진남,  이금순,  최영구,  김영애,  임남녀,  배순영,  김순희,  김경희a,  박귀
                화,  장태선,  이말용,  김숙희a,  노갑숙,  손명순,  황영숙,  양삼순  권사  취임식이  있었다.
                  2001이년 11월 10일(토) 오후 2시에 서한수 장로 은퇴식과 김응직, 강복식 장로취임식,
                이우식,  김부기,  김문기,  김정한,  안주환,  손광호  장로  장립식을  이선  목사의  사회와  오병
                세  목사의  설교로  거행하였다.



                27.  공공  장소의  단군상을  즉각  철거하라!(1999-2001)


                                                              단군상을  공공장소에  설치하여  이를
                                                            숭배케 한다는 발상은 일제의 신사참배
                                                            문제로 분열의 아픔을 겪은 한국기독교
                                                            교회에 그 때보다 더 큰 고통을 안겨줄
                                                            소지가  있는  것이었다.
                                                              이  문제가  그때보다  더  심각한  것은
                                                            신화에 불과한 단군을 국조로 기정사실화
                                                            하여 ‘전 국민’에게 숭배케 하려는 저의가
                단군상  철거  촉구  궐기대회(서울  탑골공원)                 숨어 있고 한국교회가 이 문제에 미온적
                                                            으로 대처하다가는 역사에 돌이킬 수 없
                는  오점을 남길 것이기에  이를  사전에 막기 위한 노력을 초교파적으로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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