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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97년에도 4월과 10월 전·후반기로 나누어 50일간씩 제2차 「100일 새벽 성경
통독 기도회」가 실시되었다. 매일 새벽 5시부터 50분간 본당에서 열린 기도회에 참석하면
신구약 성경을 통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었다. 낭독자들을 매일 4명으로 구
성하여 각 구역별로 정하여 낭독케 하였으며 낭독자들은 하루 전에 본당에서 마이크 실습
및 기도로 준비하여 은혜로운 낭독이 되도록 힘썼다.
한 주간 낭독할 분량을 주보에 미리 실어서 준비토록 하였다. 전·후반기 일백 일 동안
개근한 성도가 45명, 99~97일 참석자가 23명, 96~90일 참석자는 24명, 90일 이하 참석
자는 205명 등으로 참여 열기가 대단하였다.
2) 이선 담임목사가 인도한 절기 특별 새벽기도회
1996년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절기 특별 새벽기도회」가 이선 담임목사의 인도로 ‘일
어나 가서 외치라!’는 주제 하에 1부 기도회는 5시 본당에서, 2부는 6시에 유치부실에서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있었다. 요나서의 말씀을 가지고 인도한 이선 목사는 ‘일어나서
외쳐라’, ‘자는 자여 어찜이뇨’, ‘나의 연고입니다’, ‘예비하신 하나님’, ‘절망은 없다’, ‘내
영혼이 피곤할 때’,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소문만 듣고도’, ‘맞지 않는 분노’, ‘무엇으
로 기뻐하고 성내십니까?’, ‘아끼시는 하나님’ 등 요나서의 말씀을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기도했다.
1999년 9월 5일부터 12일까지 300여 명이 참여하여 새로운 천년을 대비하여 「온 가족
참여 특별기도회」를 열었다. 표어로는 ‘자신의 영적 성장, 온 가족의 행복, 교회의 부흥을
위해!’였고, 출애굽기 15~28장을 내용으로 ‘여호와 라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반
석에서 샘물터지고’, ‘여호와 닛시’, ‘책임분담의 지혜’, ‘십계명’, ‘하나님을 보았다’, ‘성막
을 지어라’, ‘하나님의 뜻대로’라는 주제로 기도회를 개최했다.
2000년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연 1,350여명이 참여하여 「수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를 개최하였다. ‘예수님의 수난 주간의 행적을 따라서’라는 주제 하에 ‘주께서 쓰시겠다 하
라’,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제 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자에
게 줄찌니이다’, ‘예수께 좋은 일을 한사람’,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좋을 사람’, ‘한시
동안도 깨어있을 수 없더냐?’, ‘바나바냐? 예수냐?’, ‘예수님을 장례한 사람’, ‘사랑의 새
벽’,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면’의 주제로 기도회를 했다. 특히 겟세마네의 밤 특별찬양으로
할렐루야 찬양대의 칸타타, 드보아 작 ‘십자가상의 일곱 말씀’ 특별찬양이 있어 큰 은혜로
운 시간이었다.
2000년 7월 9일부터 16일까지 2000년 「하반기 특별 새벽기도회」에 연 1,226명이 참
여하여 예수님이 관심을 가지셨던 사람들’이란 주제 하에 하나님이 아까워하셨던 젊은 관
원’, ‘예수님이 안타까워하셨던 가룟 유다’, ‘예수님이 화를 내셨던 사람들’, ‘예수님이 자
랑하셨던 마리아’, ‘예수님이 보다 더 사랑하셨던 요한’, ‘예수님이 믿어 주셨던 베드로’,
‘예수님이 소원을 들어 주셨던 여인’, ‘예수님이 불러 써 주셨던 바울’ 등의 주제로 기도회
216 김해중앙교회 70년사(은혜와 축복으로 달려온 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