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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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5
사랑하는 후원자 여러분!!!
항상 하나님의 사랑과 복 주심이 풍성하시길 기도하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곳 아비장은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낮에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등에 땀이 흐릅니다.
다행히도 저희들 사는 집이 아파트 6층(한국식으론 7층)이라 바람이 시원하게 붑니다.
지난 번 소식에서 차량구입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드렸습니다.
수정로 교회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이미 구입을 위한 비용은 준비 되었는데 이곳에서 차량을 구입하려고 하니 쉽지가 않습니다.
차량이 너무 비싸 중고를 구입하려고 하니 마땅한 차량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이곳 사람들은 외국인을 속이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다 보니 모든 일에 조심하고 의심부터 하는 버릇이 생겨 차량 구입하기가 쉽지 않네요.
주위 한인 분들께 차량에 대하여 부탁도 해 두었고 저도 나름대로 찾고 있습니다.
좋은 차량을 적당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희 가정은 건강하게 잘 지내며 선임 선교사님께서 입국하심에 따라 선교사님의 사역을 옆에서 도우며 마음에 여유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동안 쉬었던 불어 공부를 현지인 교사와 다시 시작하였고 아내이선미 선교사는 하고싶어 하던 음악과 불어공부를 위해 음악학교(콘서바토리)에 들어갈려 합니다.
정민이는 역시 씩씩하게 학교 생활 잘하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이곳 한인 선교사 기도모임이 한달에 한번 있는데 오늘이 11월 모임이 있는 날이라 오후에 모이게 됩니다.
모두가 화목하며 서로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돕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실 일들은
@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도록
@ 주신 사역과 사역지를 기도가운데 잘 찾도록
@ 좋은 차량을 구입하여 잘 사용하도록
@ 현지 한인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위해
@ 하나님의 지키심이 가족의 건강과 후원 가정들 위에 늘 함께하시길...
항상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다음 소식 전할 때까지 강건하길 기도합니다.
코트디브와르 아비장에서 김형구 이선미(정민) 선교사 드림
항상 하나님의 사랑과 복 주심이 풍성하시길 기도하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곳 아비장은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낮에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등에 땀이 흐릅니다.
다행히도 저희들 사는 집이 아파트 6층(한국식으론 7층)이라 바람이 시원하게 붑니다.
지난 번 소식에서 차량구입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드렸습니다.
수정로 교회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이미 구입을 위한 비용은 준비 되었는데 이곳에서 차량을 구입하려고 하니 쉽지가 않습니다.
차량이 너무 비싸 중고를 구입하려고 하니 마땅한 차량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이곳 사람들은 외국인을 속이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다 보니 모든 일에 조심하고 의심부터 하는 버릇이 생겨 차량 구입하기가 쉽지 않네요.
주위 한인 분들께 차량에 대하여 부탁도 해 두었고 저도 나름대로 찾고 있습니다.
좋은 차량을 적당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희 가정은 건강하게 잘 지내며 선임 선교사님께서 입국하심에 따라 선교사님의 사역을 옆에서 도우며 마음에 여유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동안 쉬었던 불어 공부를 현지인 교사와 다시 시작하였고 아내이선미 선교사는 하고싶어 하던 음악과 불어공부를 위해 음악학교(콘서바토리)에 들어갈려 합니다.
정민이는 역시 씩씩하게 학교 생활 잘하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이곳 한인 선교사 기도모임이 한달에 한번 있는데 오늘이 11월 모임이 있는 날이라 오후에 모이게 됩니다.
모두가 화목하며 서로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돕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실 일들은
@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도록
@ 주신 사역과 사역지를 기도가운데 잘 찾도록
@ 좋은 차량을 구입하여 잘 사용하도록
@ 현지 한인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위해
@ 하나님의 지키심이 가족의 건강과 후원 가정들 위에 늘 함께하시길...
항상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다음 소식 전할 때까지 강건하길 기도합니다.
코트디브와르 아비장에서 김형구 이선미(정민)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