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피지입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정과 교회와 그가운데 있는 모든 자들에게 늘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홈페이지가 열리지않았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이제 교회에 인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지고 그속에 가득히 부어지는 영혼들이 자리를 채워나기기를 기도합니다
( 불라!!! 이것은 피지어로 안녕하세요입니다)
부활절을 성도들과 함께 해피부활절로 보내었습니다 아직 많은 성도는 아니지만 부활을 기다리는 마음이 있는 곳입니다 십년전 그섬에도 선교사들이 지나간 헌적들은 있었지만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곳 역시 크리스찬이라고 하지만 주일성수를 하지않는 예전의 성도들과 선교사들로 통하여 복음은 들었으나 믿음에 초보를 걷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의 모든 문화 혜택을 버리고 이곳에 이들과 같이 살면서 그들이 귀원에 춤을 함께 추길원하는 마음뿐입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것은 머리로 아는 하나님이 아니라 가슴깊이에서 그분의 그 지독한 사랑을
우리로 알게 하시기까지 원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버림받는 주님께서는 부활로 통하여 다시 갈리리에서 우리를 불러주시고 사명을 주신 것
처럼 그의 사랑을 다시 힘입어서 이곳에 이들을 사랑하렵니다
이곳에는 작년부터 시작하여 성경공부 초보를 마쳤고 중급으로 시작하는 사람들고 다시 초급반을 모집하여 성경공부를 시키고 있습니다 배우지 않으면 주님을 모르고 수박겉만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자라 날수 있는 것은 성경공부 뿐임을 알고 인도인 성경공부 사역자를 초청하여 주 두파트로 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도 어린이 사역을 집중하려 합니다 딸과 함께 미국어린이 사역전도협에 백불을
주고 수강신청하여 수료를 하고 어린영혼이 어릴적에 깊은 신앙교육을 시키려는 다짐으로
배우고 가르칠려합니다
작년에 무슬림가정이 우리에게 배고품에 손을 벌려 여러 가지로 도와주었습니다 그청년은
심장병이 있는데 병원은 선진국의 도움으로 공짜이지만 차비가없어 가지못하여 그가 급할때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섬겼습니다 물론 그 집에 식량과식품등을 공급하였습니다.어느날
그 청년이 하나님품에 안겼습니다 그날 무슬림은 단체행동을 하는 집단이라 엄청난 무슬림들이 장례에 참석하고 반디라는 무술림목사가 집도를 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기적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그 어머니가 우리 아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이 한국인 선교사들이 장례를 집도해주기 원한다 했습니다 우리는 준비한 것이 없었지만 김성택 선교사님이
성경을 펴서 읽고 저는 큰소리로 기도를 하고 너무 짧고 굵은 장례식을 치루었습니다
그 무슬림 어머니는 탈퇴하여 지금까지 주일 성수를 잘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은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남의집 마당에 양철지붕 하나 얻어놓고 그 아래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는지요 여기사람들은 우리보다 여름을 더 더워해요
그래서 우리나라사람들이 선교사로 가장 접합하다는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저에게는 교회를 짓겠다는 그런 사명은 절대로 없었지만 이 여름이 다시오기전에 예배처소를 마련해야겠다는 간절한 소망가운데 작은 땅을 샀어요 이방인이 이땅에서 처소를 지으려 하니 허가문제 말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부딪치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은 기도
필요 합니다 도둑들이 밥에 자재도 가져가고 일하는 인부들이 한국같지않고 게으려서 시간만 떼우는 경우 기타 여러가지가 복병으로 발목이 잡히네요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곳의 자재는 자체능력이 없는 나라인고로 모두 수입을 합니다 못사는 나라라서 인건비는 작게 나가지만 자재비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지출이 됩니다


1)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공사의 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공사감독관이 성실하고 열심
정직하고 신실하게 공사하며 팀들이 잘 순종하여 일하게 )
2) 성경공부를 하는 모든 인도인들이 예수님을 아는 장성한자들이 되게 기도부탁드립니다.
3) 어린이 사역을 위해 준비해 온것들이 이곳에 영혼을 살리고 어린이들이
가정에 선교사로 든든히 세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 예배처소를 우리가 세웠다 하지말게 돕는 손길이 많이 있게 기도 해주세요
5) 성령의 인도와 통치와 다스리심이 있는 사역이 되길
6) 선교사들의 건강과 언어가 되어 복음에 귀하게 사용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후원계좌 농협 302- 0797- 9180- 11 김성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