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선교보고

할렐루야! 여기는 피지입니다 목사님과 성도님들 평강하시지요
성전건축으로 말마암아 성도의 수가 날마다 더늘어나기 기기도합니다
저희들이 여기에 온지더 벌써 7개월이 지났네요 한두달은 정착과 이사하고 쉼을 하였습니다
여기 마린선교사님의 추천으로 오지지역인 파이파이 지역을 전도하기 시작했지만 확신이 없었어요
기도중 스웨네지역을 탐방중 인도인과 피지인이 썩여사는 마을인데 아무나 이곳에 들어갈수 없는곳이라
그땅주인 마땅가리에게가서 세부세부하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성화상영을 하여 참석자들에게 저녁과 다과을 주고 설문조사를 하여
다음날부터 가가호호방문을 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힌두나 무슬림입니다 우리가 갈때마다 강하게 반박하는사람들은 무슬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려 있기에 그들이 원하는 것으로 섬긴결과
이제는 우리차가 지나가면 먼저 손흔들어주고 있습니다
몇주전 힌디 교법사가 김선교사의 손에 이끌려 나와서 말씀을 듣고 복음과 구원에 확신으로
돌아가면서 참석을 확답하고 갔습니다
어떤 무슬림여인은 복음을 전하면 " 내가 우리교를 전하면 좋겠냐" 하면서 소리치던 여인과
오랜 실랑이 끝에 그가 굴복하고 우리가 가면 차를 대접합니다 이분이 한국같으면 동네줄반장정도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분들을 모두 이여인을 기도 해주세요 복음의 증인이 되도록...
어느 무슬림가정은 우리를 바라보는 눈이 다른사람들과 달라 접촉을 시도하니 그가정에 큰아들이 심장병으로
누워 어려운 형편이고 병원은 공짜지만 가는 차비가 없어 갈수 없는 상황이라 아침6시에 그들을 픽업하고 병원진찰후 점심먹여 집에 데려다 주고 또 그들의 쓸것을 공급하여 주고 한주뒤 스스로 예배에 작은아들과 함께 참석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7가정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땅이 복음으로 덮히게 모두 기도 해주세요
아직 우리가 시티전이 아니라 교회를 세울수없습니다 날씨도 더위져 마당에서 예배를 못드리고
피지인의 집거실에서 2-30명정도 (아이들까지) 참석합니다
그리고 말씀은 바이블컬리지 목사님이 주일날 오셔서 증거하십니다
외적인 사역에 스스로 취하여 만족하지아니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령의 강한 인도를 따라 하게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