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6 - 김해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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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및 금요성령집회, 새벽기도회도 몇 번의 온라인 예배만 드리는 상황이 발생하
였다.
교육목장예배도 모두 비대면 예배로 아이들이 교회에 전혀 오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4
월 5일 주일부터 온라인으로 예배가 드려짐으로 영상으로 목사님과 아이들이 만날 수 있
었다. 그러나 학교가 전면등교가 되지 못하고 대면과 비대면을 상황이 계속 반복되어 아이
들의 교회학교 교육이 힘든 상황이다.
예배뿐만아니라 모든 상황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찬양대가 없는 예배를 드릴 때도
있었고, 노인대학, 중앙문화학교 둥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COVID-19시대 교회의 모든 상황이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에서 교회는 성도들의 신
앙에 도움을 주고자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다.
2020년 5월 11일(월)부터 COVID-19로 성도들이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고 목장
모임, 전도회 모임도 갖지 못하는 상황이라 찾아가는 지구 심방 시작이 시작되어 진행중
이다.
2020년 8월 24일부터 중예배실을 기도실로 개방하여 성도들의 기도생활을 돕고 많은
성도들이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심방이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 성도님들을 위한 담임목사 기도가 2020년 9월 9일(수)
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30분 바나바실에서 기도의 시간이 있고, 2021년 1월
31일부터 사업체 심방도 시작하였다.
철저한 방역을 위해 2020년 4월 12일(주일)부터 방명록 작성 및 7월 19일부터는 QR코
드도 사용하고 있다.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기 마스크 전도를 2020년 9월 6일부터 마스크+손소독제 5개 한
정으로 나누어 전도를 위해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대면 전도가 힘든 상황을 고려하여 유튜
브 설교방송을 통한 온라인 전도와 직접 교회에 와서 등록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홈페이
지를 통한 온라인 등록을 시행하고 있다.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이 시기에 코로나 극복을
위해 ‘코로나시대와 이후 교회를 위한 중앙기도문’
책자를 제작하고 교회, 예배, 담임목사님, 다음세
대, 가정, 나라와 민족, 전도와 선교, 지역섬김을
위한 기도문으로 중앙의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하고
있다.
중앙기도문
376 김해중앙교회 70년사(은혜와 축복으로 달려온 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