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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5  해피데이  전도축제

                  2015년에는  새성전  입당감사  및  교회  부흥을  위
                한 장경동 목사 초청 해피데이 전도축제를 했다. 3월
                1일  전도축제  선언을  시작으로  일만  보  전도운동을
                실시하였다.  일만보  전도운동은  개인별로  초청대상
                자를  전도하기 위해  하루 일만  보를 걷는  중 조금이
                라도  안면이  있는  분을  만나면  대화를  시도하고  전
                도를 하자는  의미로 만보기 어플을  다운받거나 만보
                기를 구입하여 전도를 시작하였다. 전도기간 동안 전
                도를  돕기  위해  개인구입용  선물(소이캔들,  허브차,
                울릉도나물, 엿 등)을 교회에서 준비하여 판매하기도                                 장경동  목사  초청  전도집회
                하였다.  4주간의  전도  이후  고난주간동안  해피데이
                전도축제를 위한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를 하였고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장경동 목사
                를  초청하여  해피데이  전도축제에  전도대상자를  초청하였다.
                  4월  10일,  12일,  17일에는  새가족을  재초청하여  하나님을  알아가고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새가족  치유특별기도회를  열기도  하였다.


                  (18)  2015  하반기  해피데이  전도축제
                                                            2015년 9월 20일에는 81년부터 92년
                                                          까지  KBS  9시  뉴스  앵커로  활약한  신은
                                                          경  권사가  간증을  하였다.  그녀는  10여
                                                          년간  최고의  위치에서  아나운서를  하다
                                                          가  영국으로  유학을  갔고  거기서  독실한
                                                          크리스천인  남편을  만나  하나님을  더  깊
                                                          이  만나게  되었다.  어느  날  일상적인  예
                                                          배의  자리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로  인해  자신의  삶을  원
                신은경  권사  간증(2015.9.20)                    망을  주님  앞에  다  내려놓았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회개하고  새로운
                삶의 태도로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남편의 정치활동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도 하고 광야와 같은 시간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도 경험하였다고 한다. 결국
                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든 시간에 감사를 하면서 언제나 주를 높이는 삶으로 인도해 주시
                는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삶에 지치고 공부에 치여 힘들어하는
                아이가 기도해 달라는 말에 기도를 하면서 눈물이 쏟아졌다고 한다. 부모가 자녀들을 위해
                할 일이 많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머리에 손을 얹고 내게 은과 금은 없지만, 하나님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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